과학 인재가 포항에서 탄생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

이강덕은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적인 공학자 노준석 교수를 만나 포항의 과학 기술 인재 양성 청사진을 공유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노준석은 포스텍 기계공학과와 화학공학과 및 전자전기공학과에 재직하며 메타물질 기반 나노광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연구자입니다.
메타물질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인공 구조를 통해 빛과 소리 그리고 열과 지진파까지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입니다. 이는 투명망토나 메타 홀로그램처럼 상상 속의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는 핵심 열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노준석 연구팀은 메타물질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는 신소재와 나노 공정 기술을 개발해 국제 과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화학회가 수여하는 에이씨에스 나노 렉처십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수천만 원에 달하던 초박막 메타렌즈 제작 비용을 단돈 1만 원 수준으로 낮추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게재되는 등 학문적 성과와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이강덕은 이러한 연구 성과가 포항이 지향하는 과학기술 도시의 미래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포항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연구 환경 조성과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포항은 과학기술 중심의 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포스텍과 한동대를 필두로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차전지와 바이오 및 수소 등 첨단 과학 분야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알앤디 예산 확보와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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