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친애하는 X서 배우 백아진 역 맡아 김영대와 강렬한 멜로 스릴러 호흡 예고

배우 김유정이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Daylight dreams, happiness in sunshine(낮에 꾸는 꿈, 햇살 속의 행복)"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홀터넥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기존의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넘어선 성숙한 여배우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어깨선에 닿는 단발 스타일은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며 세련된 인상 변화를 이끌어냈다.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해 어느덧 연기 인생 20년 차에 접어든 김유정은 아역 시절의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는 등 성인 연기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번 스타일 변신 또한 단순한 외모 변화를 넘어 차기작을 향한 내면의 성장을 암시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김유정이 선택한 차기작은 티빙(TVING, CJ ENM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다. 이 작품은 생존을 위해 가면을 쓴 여성과 그를 구하려는 남자의 파국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스릴러 장르다. 김유정은 극 중 밑바닥에서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선 배우 '백아진' 역을 맡아, 배우 김영대와 함께 치밀하고 강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변신에 대해 "진정한 여배우의 품격이 느껴진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아역 출신이라는 한계를 넘어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우는 김유정이 이번 '친애하는 X'를 통해 선보일 서늘하고도 뜨거운 연기 변신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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