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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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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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가구 선정…가구당 최대 400만원 수선
/ 사진=정읍시청 제공
/ 사진=정읍시청 제공

정읍시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당 최대 400만 원 범위에서 주택 내부 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108명이 접수했으며, 연령과 유공자와의 관계, 가구 유형,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지원 내용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및 창호 교체 등 주택 내부 수선이 중심이다. 선정 가구에 대해서는 시 담당자와 정읍시주거복지센터 직원이 현장 조사를 실시해 실제 거주 환경과 요구 사항을 파악한 뒤 맞춤형 공사를 진행한다. 모든 공사는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국가유공자의 생활 현장을 세심히 살피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며,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예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에도 의료비 지원과 위문 활동, 복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보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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