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시스템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화면 자동생성 솔루션을 공개했다. 회사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클라우드 컨퍼런스’에 참가해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개발 혁신 방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토마토시스템은 전시 부스와 세션 발표를 통해 ‘AI Assistance for eXBuilder6’와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두 솔루션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 개발 환경을 결합해 개발 생산성과 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Assistance for eXBuilder6’는 LLM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개발자는 물론 비전문가도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비교적 쉽게 설계·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구동되는 웹 기반 통합개발환경(IDE)으로, 풀 위지윅(WYSIWYG)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 장비나 복잡한 환경 구축 없이 원격 개발이 가능해 장소 제약을 줄이고 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세션 발표에 나선 이지율 토마토시스템 수석 연구원은 ‘AI 융합 클라우드 개발 환경’을 주제로 변화하는 개발 환경과 업무 방식의 전환 방향을 소개했다. AI 기반 도구가 개발자와 설계자의 업무 범위를 확장하는 방식도 설명했다.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은 ‘AI Assistance for eXBuilder6’의 주요 기능을 체험하며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개발 환경이 결합된 개발 프로세스를 확인했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신 기술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공개한 제품들은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AIQBot(아이큐봇)’과 결합할 경우 개발과 검증 전 과정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I와 클라우드 융합은 개발 환경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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