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25억400만 원 예산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지원

포항시가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올해 총 25억 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상가, 공공시설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융복합 지원, 주택·건물 지원, 미니태양광 보급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융복합 지원사업’(22억 2,400만 원)은 남구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태양광 167개소, 태양열 11개소, 지열 21개소 등 총 199개소에 설비를 보급해 지역별 맞춤형 에너지 자립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또한, 단독주택과 복지시설 등 157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주택·건물 지원사업’(2억 8,300만 원)을 통해 자가 소비용 설비 설치를 돕습니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를 위한 ‘미니태양광 보급 시범사업’(3,300만 원)은 설치비의 80%를 파격적으로 지원합니다. 미니태양광은 베란다 난간 등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효율이 높고 즉각적인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계의 전기·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친환경 에너지 복지 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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