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이자 지속적인 혁신의 결실” 강조

대한민국 전체가 인구 절벽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가 주민등록인구 303만 명 시대를 열며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단순한 양적 팽창을 넘어 영유아와 젊은 층 인구가 함께 늘고 있어 ‘젊은 인천’으로의 체질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3월 기준 인천시 주민등록인구는 3,031,3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3,507명이 늘어난 수치로, 올해 1분기에만 무려 10,351명이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단연 돋보이는 증가 폭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인구의 질적 구성이다. 올해 들어 0~4세 영유아 인구가 411명 증가했고,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의 핵심 주체인 30대 인구는 2,464명이나 늘었다. 이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파격적인 출생·육아 지원과 주거·교통 정책이 젊은 층의 실질적인 유입과 정착을 이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출생아 수 지표 역시 ‘전국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 인천의 출생아 수는 1,54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9%라는 경이로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국 출생아 수의 6.5%를 차지하며 국가적 저출생 위기 극복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인천만의 혁신적인 출생 정책 시리즈인 ‘아이(i) 플러스’가 있다. 시는 기존에 큰 호응을 얻었던 ▲1억드림 ▲집드림(천원주택) ▲차비드림에 이어, 지난 3월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 등 3종을 추가로 발표하며 ‘인천형 출생 정책 6종 패키지’를 완성했다.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 임신, 양육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한 것이다.

특히 하루 임대료 1,000원(월 3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의 ‘천원주택’은 최근 500세대 모집에 3,679가구가 몰리며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주거 안정이 출산 결정의 핵심 요소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인천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신뢰를 보여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독보적인 인구 증가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출생 정책이 거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시민 행복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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