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권 르네상스, 전통시장 현대화, e-모빌리티 연구단지 운영 등 안내

고영달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이 3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5년 역점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고 국장은 2024년 성과로 금리단길 인프라 개선과 황금카니발 개최, 1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서 발급을 제시했다.
또 국내외 기업과 5건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 2,351억 원 규모 투자와 1,020명의 신규 고용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 도시가스 670세대 공급, 경상도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 등을 성과로 언급했다. 안강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12건 공모사업 선정,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및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대상 수상 등 총 6회 기관 표창도 거뒀다.

올해는 ‘일류 경제도시! 경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와 산업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
중심상권에는 16억 원을 투입해 빛·맛·멋을 주제로 한 테마거리 2·3구간을 조성한다. 빈 점포 창업 지원과 ‘불금예찬’ 야시장 운영을 통해 도심 상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통시장에는 54억 원을 투입해 안강시장 주차타워 건립과 아케이드 및 노후시설 개보수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진입도로 개설,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중소기업 경영자원 지원(융자 2,381억 원 규모) 등을 추진한다. 특히 5월 준공 예정인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안강 지역에는 32억 원을 투입해 주택 272곳과 건물 25곳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보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한 SMR(소형모듈원전) 국가산단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주를 글로벌 원전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식음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50곳을 ‘월드 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스마트 위생기기 및 위생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고영달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 경주’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상권 활성화, 산업 고도화, 에너지 전환을 축으로 지역 경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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