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에서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 지구에 대한 공격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 활동에 관여해 이민 당국에 구속된 팔레스타인계의 남성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트럼프 타워”의 로비를 일시 점거, 경찰은 약 100명을 구속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트럼프 타워”에 유대계 평화 단체 시위대가 몰려 로비를 일시 점거했다. 뉴욕 경찰은 이 시위 참가자 98명을 구속했다고 CNN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시위대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작년에 열린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 지구에 대한 공격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 활동으로 대학과의 중개역을 맡은 팔레스타인계 남성이 이민 관세 수사국에 구속된 것과 관련, 남성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었다.
한편, 미 국토안전부는 남성의 구속에 대해 대통령령에 근거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SNS에 글을 올리면서 남성을 “과격한 부모 하마스 외국인 학생”이라며, “전미 대학에서 부모 테러리스트, 반(反)유대주의, 거기에 반미 활동을 한 학생들이 더 있다. 트럼프 정권은 용납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시위를 이끈 유대계 평화 단체는 “트럼프 정권이 반(反)유대주의를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일체의 불평 불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뉴욕에서는 최근 매일 구속된 남성의 석방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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