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는 오는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성우의 주력 제품인 ‘탑캡 어셈블리(Top cap Ass’y)’는 원통형 배터리 구조 내에서 배터리 내부 압력으로 인한 폭발을 방지하고,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출 수 있어 이차전지 핵심 안전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우는 탑캡 어셈블리를 국내 최대 셀조사에 꾸준히 납품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전기차 기업으로 최종 공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터배터리에서는 성우의 이차전지 부품이 탑재된 다양한 가전 및 전자기기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성우는 매년 인터배터리에 참가해왔지만, 올해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다양한 기업들의 도전과 혁신을 확인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기업 전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귀추가 주목됐다. 행사 슬로건인 ‘난관을 극복하고, 거침없이 전진한다(Breaking Through, Charging Ahead)’에서 엿볼 수 있듯, 배터리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성장과 극복 의지가 돋보인다.
더불어 국내 배터리 셀 제조사는 물론 해외 셀 제조사 및 부품 업체들도 고출력, 고밀도 등의 다양한 배터리를 선보이고, 688개의 배터리 밸류체인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력을 공개함으로써 전기차 캐즘 극복 전략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우 박종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외에 성우의 기술력을 알리고 사업 전략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성우는 제품을 원통형 배터리 부품에만 국한하지 않고, 향후 다른 폼팩터의 안전부품을 개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함으로써 신규 매출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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