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정권의 2기째에 처음으로 단독으로 공적 장소에 등장해, 생성 AI로 딥페이크(Deepfake) 성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피해로부터 소녀 등을 지키기 위해서 대책법안의 조기 마련을 호소했다고 폴리티코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퍼스트 레이디의 멜라니아 여사는 3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에서 성적인 딥페이크 영상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회의를 공화당의 상원의원들과 공동으로 열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회의 시작 부분에서 “딥페이크 같은 악의적인 인터넷 콘텐츠로 젊은 10대, 특히 소녀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이미 초당파적으로 제안된 대책법안의 조기 성립을 호소했다.
법안은 미국 학교에서 여학생이 자신의 가짜 벌거벗은 이미지를 동의 없이 AI로 생성되어 SNS 등으로 확산되는 피해가 잇따르자, 피해자가 신청한 경우 SNS 등 운영 기업에 대해 48시간 이내 삭제 등을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단독으로 공공 장소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트럼프 정권의 2기째에 들어서 이번이 처음으로, 정치 전문 사이트의 ‘폴리티코’는 “표 무대에서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멜라니아 여사가 1기째에 임한 괴롭힘 반대 캠페인을 재시동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 법안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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