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회담, US스틸 ‘인수’ 대신 ‘투자’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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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 US스틸 ‘인수’ 대신 ‘투자’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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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제철, 다액 투자로 합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상회담. 백악관 / 사진=MSN 캡처 

7(현지시간) ·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제철에 의한 미국 철강 대기업 US 스틸 인수계획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들(일본제철)인수가 아니라 US 스틸에 다액 투자를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다음 주, 닛테츠(일본제철) 대표와의 회담을 진행, 투자 계획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닛폰스틸(일본제철)’이라고 해야 할 것을 자동차 회사인 닛산(日産)’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트럼프는 6일 유에스(US) 스틸의 데이비드 데이비드 B. 버릿(David B. Burritt) 최고경영자(CEO)와도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트럼프는 지금까지 닛테츠에 의한 인수에 일관되게 반대 자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CBS 뉴스는 7일 트럼프가 닛테츠에 의한 US스틸 인수 허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한편, 닛테츠는 202312월 미국 스틸 인수를 발표했지만, 미국 바이든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안보 우려 등을 이유로 인수 금지를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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