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풍랑특보속 2025년 첫 울릉도 맹장염 응급환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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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풍랑특보속 2025년 첫 울릉도 맹장염 응급환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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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11시 23분께 울릉도에서 발생한 급성충수돌기염(맹장염) 응급환자 1명을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늘 1월 8일 11시 23분께 울릉의료원으로부터 급성충수돌기염 응급환자 A씨(남, 50대)를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날 동해중부 전해상은 풍랑특보와 울릉도에는 강풍특보로 해양경찰 헬기와 소방헬기 지원이 힘들자 이에 동해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인 3000톤(3007함)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

1월 08일 13시 25분께 울릉 저동항 인근 해상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단정을 이용하여 응급환자, 의사, 보호자 총 3명을 경비함정으로 승선시켰다.

응급환자를 승선시킨 동해해경은 기상 감안해 내일(1.9) 새벽 00시께 묵호항으로 입할할 예정이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응급환자는 묵호항으로 입항후 강릉 동인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전해상에 풍랑특보로 날씨가 좋지 않아 응급환자를 이송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동해해경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항시 대비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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