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경찰 산불 진화 실시하고 수풀 제거로 산불 초기 진압
주변 위험성 확인하던 중 산 정상 방향으로 도주하는 피의자 검거

천안서북경찰서가 지난 4일 야간에 발생한 봉서산 산불을 초기 진압하여 재난을 예방하고 산림 소훼 후 도주하던 피의자도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피의자는 일용직 노동자로 평소 번 돈으로 술을 사 마시고 노숙을 해오던 중 4일 21:30경 천안시 쌍용동 소재 봉서산 중턱에서 추위를 견디고자 고사목 큰 가지 등에 불을 놓아 산림 16.5㎡와 고사목 15그루 등을 소훼했다.
원거리에서 산불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화염이 보이는 방향 최단거리로 소화기를 휴대하고 신속하게 이동하여 산불 진화를 실시하고 수풀 제거로 산불을 초기 진압했다.
경찰은 역할을 분담하고 혹시 모를 주변 위험성 등을 확인하던 중 갑자기 산 정상 방향으로 도주하는 불상자를 발견하고 약 50m를 추격 검거하여 소지품을 확인하던 중 라이터를 발견하여 산림보호법위반 혐의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임태오 서장은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으나 소방 도착 전 순찰차 탑재장비 소화기로 산불을 초기진화하여 대형 재난을 예방했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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