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정치상의 위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조사회사인 ‘유라시아그룹’은 6일(현지시간) “올해의 10대 리스크‘를 정리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잃은 것과 동시에 각국의 국민도 ’자국우선(自國于先)‘에 기울어 주도국이 없는 이른바 ”G제로(G0)’국제사회를 1순위에 올렸다. G2, G7, G20 등 세계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의 한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보고서는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를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통합하지 못하고, 중국에 대한 개입 정책에서도 민주화를 실현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이 토대가 되는 강대국 간의 균형을 잃어 기능이 멈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2번째 위험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복귀이다. 억제와 법의 지배가 약화되어 법치주의가 아니라 트럼프 한 명이 미국 정치의 모든 것을 좌우할 우려가 있다는 위기감을 보였다.
3번째로는 무역마찰을 중심으로 한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뽑혔고, 4번째로는 트럼프 차기 정권에 의한 관세 강화와 이민 단속에 따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꼽았다.
5번째로는 그동안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대해 중국과 함께 기존 질서에 대한 대항으로 현상 변경을 통한 새로운 질서를 추구하는 등 러시아의 독자적인 움직임을 선택했다.
6번째로는 중동에서의 이스라엘과 이란 및 이란이 지원하고 있는 세력의 전쟁으로 인한 약화와 경제적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는 이란을 꼽았고, 7번째로 미-중 무역전쟁은 트럼프 1기에 이어 2기에는 더욱 대립이 거셀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타 불충분한 규제의 AI,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분쟁지역의 리스크, 트럼프의 재등장으로 미국과 멕시코 간의 대립이 올해의 리스크 10번째로 선택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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