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자원봉사센터가 12월 20일, 동래구 달북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래구자원봉사센터가 매년 열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친환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양말목 재활용 △텀블러 사용 △폐지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반려동물문화식품연구소(KCCF)는 특별히 아로마를 활용한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두 개의 향수를 만들어 하나는 사회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 과정에서 총 400개의 아로마 향수가 제작되었으며, 그중 200개가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되었다.
KCCF 소장이자 부산경상대학교 교수인 나병욱 교수는 “연말에 뜻깊은 행사에 초대되어 매우 감사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 교수는 “이번에 제작된 아로마 향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동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24년의 끝자락에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마음 따뜻해지는 활동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