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정착 지원 ‘유학생 자원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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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정착 지원 ‘유학생 자원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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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 유학생 참여
체류 민원 안내와 모국어 통역 등 언어·문화적 지원 제공
6개국 11명 유학생 시범 운영 성과 거둔 후 정식 출범
외국인 주민들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 수행
유학생 자원봉사단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 상로협력 업무 협약식

선문대학교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하여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유학생 자원봉사단’을 1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17일 선문대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간 업무 협약(MOU)으로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참여하여 체류 민원 안내와 모국어 통역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언어·문화적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11월 20일부터 6개국 11명 유학생이 시범 운영으로 성과를 거둔 후 정식 출범했다.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은 유학생들에게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함양하고,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시범 운영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아스로로프 하산(대학원생)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서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성제 총장은 “국제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봉사활동의 가치를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문대는 현재 61개국 2,333명 외국인 유학생 있으며,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SG사회공헌센터와 함께 다문화·북한이탈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국제화와 사회봉사의 결합을 보여주는 사례로, 선문대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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