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우수사례 발표
9개 지자체와 3개 탄소중립지원센터 우수사례 선정

김해시가 올해 탄소중립 분야에서 다시 한 번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2024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는 환경부 주최로 28~29일 소노벨제주에서 열린 ‘중앙·지방정부 협력 강화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2024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 참여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지역의 탄소중립 선도사례 발굴 확산을 위해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탄소중립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총 53곳이 참여해 9개 지자체(김해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서울 동대문구, 도봉구, 경기도 고양시, 광명시, 포항시)와 3개 탄소중립지원센터(충북, 서울, 목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유일하며, 지난 2021년 최우수 지자체 선정 이후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시는 ‘탄소제로의 꿈이 이루어지는 기후안심 행복도시 김해’라는 비전 아래 ▲탄소중립 실천 교육 강화를 위한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장유도서관 제로에너지 건축물 1등급 인증 획득 ▲탄소중립 행정수칙 제정 및 시행 ▲2배로 2로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확대 시책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전국 첫 개관한 탄소중립체험관은 기후위기의 원인과 현상에서부터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방법까지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갖춰 벌써 2,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로서 사업비 80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그린리모델링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한 장유도서관은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과 경남도내 지자체 건물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1등급을 획득했으며, 탄소중립률 150%, 연간 322t의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공직사회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 제로 회의 실천, 채식의 날 운영, 일회용 컵·용기 반입과 사용 금지 등 총 10가지 탄소중립 행정수칙을 제정해 전 부서 직원들이 실천하고 있다. 또 매월 22일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공공기관에서 찾아가는 가입 창구를 개설해 2배로 2로운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의 날을 운영했다.
이밖에도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할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운영과 그린인프라를 조성하고 취약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역 지원사업,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탄소중립 생활실천대회, 시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한 지구와 함께하는 시민동행수칙, 행사 참여자에게 페트병 먹는 물을 제공하지 않는 NO PET병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시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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