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원주 댄싱카니발, K팝 콘서트장 방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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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 댄싱카니발, K팝 콘서트장 방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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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댄스를 중심으로 한 댄스축제로 2024 원주 댄싱카니발은 음향·조명·무대·영상·불꽃놀이 등 무대 연출에 관한 모든 부분에서 기존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이나 K팝 콘서트의 특징인 고출력 우퍼와 고급 차량에 사용되는 JBL시스템 설치를 통한 고품격 음향과 댄싱공연장 전면트러스 리깅 시설물 설치로 출연자의 빠른 움직임까지 포착하는 조명까지 중점을 두었다

무대는 바닥으로부터 90cm 높이이며, 전년도보다 VIP석 기준 20여 m 멀어진 무대 위치를 보완하기 위해 무대 중앙에 4M 정방형 LED를 설치하여 다이내믹한 현장감을 살렸다. 이렇듯 무대 위치를 후방으로 확장이동하여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하였다. 작년 아레나 무대 형태와 2022년까지의 런웨이 방식 무대의 장점을 완벽하게 조합한 것이다.

무대 스크린은 작년 일체형에서 중앙 LED 스크린과 좌우 스크린을 동시에 설치하는 형태를 취했다. 스크린 상단에는 원주를 상징하는 대형 W엠블럼 잔넬조명을 설치했다.

좌우 LED 스크린은 모바일 비율 사이즈로 최근 유행하는 숏폼∙숏츠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설치하였다. 좌우 스크린 끝은 패브릭 장식을 통해 다양한 색감을 연출하며 중앙스크린 하단엔 슬라이딩 형태의 출연자 출입구를 설치하여 드라마틱한 연출을 가능케 했다. 그리고, 젊음의 광장에는 공연장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300인치 대형스크린 두 대를 설치하였다.

영상 및 중계부문은 방송 패러다임을 도입한 신세대 감각으로 전환하여, 특히 윤재호 미디어 아티스트가 제작한 개·폐막식 영상은 2024 댄싱카니발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첨단 중계장비인 무인 달리(Dolly) 시스템과 드론 카메라를 포함한 8대의 카메라는 대형스포츠 중계에서나 볼법한 다양하고 생생한 모습을 4K급 영상으로 원주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개폐막식을 장식할 불꽃놀이는 테마곡을 사전 선정한 후 음악의 템포와 강약진행에 맞춘 타상연화 연출을 시도했다.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물가 상승은 물론 작년 기준 1억 이상 축소된 축제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을 2024 댄싱카니발 무대시스템 운영에 잘 녹여내고자 세심한 부분까지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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