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공격 사주의혹 '김대남'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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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공격 사주의혹 '김대남'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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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좌)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우)/김대남 페이스북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에 대해 좌파유튜버에게 "공격하라"고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감사가 좌파 유튜버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다"며 "당원인 김씨가 좌파 유튜버와 협업하고 허위 사실로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명백한 해당 행위이자 범죄"라고 강조하며 "진상을 규명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서울의소리 이명수씨의 인터뷰에 의하면 김대남씨가 이명수씨에게 '좌파 진영이 아무래도 한동훈 까는 재료는 많이 모아놨을 거 아니냐. 그걸 나에게 넘겨줄 수 없겠느냐'고 해서 USB에 담아서 마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그걸 넘겨줬다고 했다"며 "이건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김대남 씨는 진영을 팔아먹었다"고 비판했다. 

신 부총장은 국민의힘 총선백서팀이이 취득한 '한 비대위원장 70억 당비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총선백서팀이 여러 가지 누구를 만나서 면담을 하고 또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획득한 정보인데, 그거를 백서에 넣을지 말지 이런 것들은 대외비였던 상황이었다"며 이건 총선백서TF에 소속된 누군가가 김대남씨에게 알려줬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또 다른 논란의 여지를 제시했다. 이어 "이런 대외비가 왜곡 날조한 내용으로 김대남 씨를 통해 서울의 소리에 전달됐다"며 진영을 팔아먹는 공작이라고 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는 현재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로 있는 김 전 선임행정관이 국민의힘 대표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며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한 통화 녹취내용을 공개했다. .

이에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현재 정부투자 금융기관 감사인 사람이 지난 전당대회 당시 좌파유튜버와 직접 통화하면서 저를 어떻게든 공격하라고 사주했다고 한다"며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어떻게 보실지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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