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문화재단이 '사유학교: 인문 아카데미' 세 번째 시리즈 ’지구는 인간을 어떻게 생각할까?‘를 10월 23일(수)부터 11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
'사유학교: 인문 아카데미'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세계를 감각하는 아카데미이다. 올해 총 3개의 사유주제(창의성, 연결망, 자연과 기후)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사유주제 ’자연과 기후‘에서는 기후변화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학계로부터 거부당한 ’인류세‘, 국내 최초 ’생태법인‘ 지정 사례 등 최근 이슈까지 다룰 예정이다.
인문 아카데미 세 번째 시리즈는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3일(수) 남종영 환경 논픽션 작가의 ‘인류세와 동물: 하나의 세계에서 두 개의 세계로’를 시작으로 ▲10월 30일(수) 김도희 변호사의 ‘고래에게 법인격이 주어진다면’ ▲11월 6일(수) 이유진 소장의 ‘기후위기 시대, 1.5도씨 라이프 스타일’이 이어진다.
남종영 작가는 북극과 남극, 적도를 오가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인간과 동물을 기록했다. 동물권과 최근 인류세 거부 사건에 대한 생각들을 전할 예정이다. 김도희 변호사는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생태법인 지정 과정을 이야기하며,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통찰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유진 소장은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위기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지난 8월 사유 아카데미 ‘우리는 타인과 꼭 연결되어야 할까’를 수강했던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참여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주부로 엄마로 살아오며, 사유할 시간이 없었는데 나 자신이 바로서야 주부로 엄마로 바로 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매주 수요일, 인문 강의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학교 안팎에서 나와 이웃, 세계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유학교: 인문 아카데미'의 세부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은(https://forms.gle/Zn9L96YCaXLCFkyz8)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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