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 국산화 실증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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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 국산화 실증 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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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내년까지 발전기 개발 및 운영기술 개발
2026년부터 충주 바이오그린수소 충전소에서 본격 실증운영
생산한 전기 바이오그린수소 충전소에 공급, 소내 전력 활용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국산화 실증사업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국산화 실증사업

충주시가 9일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 국산화 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하고 2028년 개시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국비 55억 원, 지방비 3.5억 원, 민간 69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27.5억 원 규모로, 500kW급 분산발전용 고효율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시스템의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를 주관기관으로, 올해부터 2027년 6월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협업하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개발 및 고효율 성능·신뢰성 검증을 담당하고, 고등기술연구원은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실증 운전 및 사업모델 검증을 수행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발전기 개발 및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2026년부터 충주 바이오그린수소 충전소에서 본격적인 실증운영을 수행한다. 실증운영으로 생산한 전기는 바이오그린수소 충전소에 공급하여 소내 전력으로 활용한다.

한편, 시는 그린수소 중심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수소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수소 생산-유통-활용의 전주기 산업을 살펴보면 먼저 생산 분야는 음식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부터 일평균 0.5톤의 그린수소를 생산 중이다.

올해 말에는 하수처리장 연계 바이오가스 수소 생산 시설 증대 및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으로 하루 약 1.5톤으로 수소 생산량을 증대할 예정으로, 향후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2027년에는 일평균 2.2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유통 분야인 충전소는 수소버스 충전소를 포함하여 현재 3개소가 운영 중이며,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활용 분야는 수소승용차 571대, 수소시내버스 18대, 수소고상버스(관광) 6대를 누적 보급하여 탄탄한 수소경제도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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