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민‧관 해안방제합동훈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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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민‧관 해안방제합동훈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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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해경 직원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참여
선박사고로 유출된 대량의 중질성 기름이 해안가에 부착되는 사회재난상황 대비
민‧관 해안방제합동훈련 참여자 단체 모습.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30일 선박사고로 유출된 대량의 중질성 기름이 해안가에 부착되는 사회재난상황을 대비하여 광암해수욕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에서 민‧관 해안방제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수청·지자체·민간업체·해양자율방제대·자원봉사자 등 총 18개 기관‧단·업체에서 90여 명이 참여했고, 해안 방제장비인 고압·저압 세척기·비치클리너·굴삭기 등이 동원됐다.

해안오염조사평가팀(SCAT)의 오염지역 조사결과를 토대로 모래·인공구조물· 암벽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 방제방법과 그에 맞는 장비와 자재를 동원하고, 방제장비를 가동하여 실제 상황 대응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안가에 기름이 유출되는 해양오염사고 대응시 해안방제 책임기관인 지자체의 해안방제역량 제고를 위해 체험·교육형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어촌계 회원으로 구성된 해양자율방제대와 자원봉사자가 해안방제작업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종호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대규모 해안오염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사고발생 시 지역 어민 생업과 해안생태계에 장기간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평상시에도 관계기관간 방제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직 해경 직원이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참여하여 방제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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