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노비즈밸리 일반산업단지 옹벽과 사촌천 수해복구공사 현장점검
홍 시장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
홍태용 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두 번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홍 시장은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 옹벽과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1차 안전점검을 진행했었다.
이날 점검은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 종료(29일)를 앞두고 시특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하 특별법) 시설로 지정·관리 중인 이노비즈밸리 일반산업단지 대규모 옹벽과 작년 7월 집중호우 때 축대가 붕괴된 사촌천의 수해복구공사 현장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홍 시장은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29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300여개소의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