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엽 자유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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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엽 자유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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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홉킨스 전일내과 원장인 전기엽 자유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가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영주 대표, 손상윤 총괄선대위 위원장, 현진섭 최고위원 등 자유민주당 당직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고영주 대표(좌)와 전기엽 후보(우)/자유민주ㅏㅇ

고영주 대표는 축사에서 먼저 "고성국TV에서 전기엽 후보가 노벨생리의학상 후보로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누가 자유민주당 지역 후보를 물어보면 전 후보를 자랑스럽게 소개한다"고 말해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자유민주당의 목표는 자유민주체제 수호이고 국가정상화"라며 "당 소속 국회위원으로 당선되면 국회의원 세비와 비서관을 절반으로 줄이고, 불체포특권 등 국회의원 특권을 포기하겠다. 꼭 자유민주당 후보들을 뽑아 달라"고 했다. 

또한 "나머지는 당에서 할테니 전 후보는 백신피해자 보호, 국민생명 보호에 힘쓰시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좌로부터)고영주 대표, 손상윤 위원장, 전기엽 후보/자유민주당

전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 우리나라 정부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접종성과에만 급급한 나머지 강제적으로 백신을 맞도록 종용하면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백신의 부작용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평생을 바칠 각오“라고 말했다.

한 ”그 어느 것도 사람의 생명과 바꿀 수 없고 귀중한 것인 만큼, 정치의 힘을 빌어 국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고, 우리 후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손상윤 위원장은 "전 후보와는 2019년 3개월간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할 때 전주 집회에 참여한 인연으로 알게 됐다. 전기엽 원장은 코로나가 유행할 때 백신의 부작용도 미리 예측하고 방송을 함께 하며 그 위험성을 알렸다. 2022년 강남역에서 전 원장을 비롯한 많은 코진의 의사들과 청년들과 백신패스 반대집회를 하게 됐다. 이 때 깨어있는 많은 젊은이들을 봤다"며 전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박사 한개도 힘든데 의학박사 과학박사가 두 개나 있다. 최근 목사님 안수까지 받으신 분"이라며." 전국의 자유우파 국민들이 호남에서 전주에서 기적이 일어나 자유민주당이 헌정사를 새로 쓰는 역사적인 선거가 되면 좋겠다. 호남이 깨어나면 대한민국이 깨어난다"고 외쳤다. 

전 후보는 지난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휴유증 치료, 백신해독과 치료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또한 백신접종 사망자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적절한 보상도 해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밖에 ▲생명, 인권존중 운동과 실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 ▲대규모 Non-DMO 식품의 재배단지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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