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여성정책 역행 ‘여성친화도시 인증패 반납’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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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성정책 역행 ‘여성친화도시 인증패 반납’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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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인증패 반납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여성정책 소홀히 해 인증패 반납한 것처럼 호도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여성의 권익보호와 안전 위한 사업 지속적 발굴·추진해 여성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의왕 만들겠다"
의왕시

한채훈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의왕시 여성정책을 점검한 결과 의왕시가 지난 2018년 지정됐던 여성친화도시 인증패를 반납했다"며 "여성정책 가운데 시 소관 업무로 파악된 39개 항목 중 6개 정책이 원만하게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의왕시는 "여성친화도시 인증패를 반납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여성친화도시 인증은 최초인증 후 5년 간 여성친화도시의 자격을 유지한다"고 7일 전했다.

시는 "자격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인증받은 사실이 없어지거나 반납하는 것이 아니며, 이후 필요한 경우 재인증을 받아 여성친화도시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마치 의왕시가 여성정책을 소홀히 해 인증패를 반납한 것처럼 호도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시가 또다시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여성정책이 역행하고 있다고 보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 시는 "여성의 안전을 위한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여성1인 점포 안심벨 지원 등을 지원하고, 시 고유사업으로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세이프 하우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매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해 체감도 높은 여성정책을 구현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성별영향평가 분야 평가업무 지표 총 115개 과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전커뮤니티센터 내 ‘가족센터’ 이전과 함께 ‘다함께 돌봄센터’, ‘육아나눔터’를 신규로 개소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센터는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 잡고있다. 이처럼 시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의 시행이 어려웠고, 의왕시의회에서 지난 2023년 본예산 심의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교육’,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 ‘여성친화도시 추진 홍보물 제작’ 등 사업예산을 삭감해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2024년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여성친화도시 평가점수에 포함되는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도 했다..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대한 심사절차 및 기준이 까다로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코로나19 상황과 예산 삭감으로 사실상 재인증은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시에서는 추후 새롭게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채훈 의원이 원만하게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항목 중 ‘성별영향평가기관 지원’과 ‘대상별 성인지 정책 교육콘텐츠 개발 및 보급’은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사항이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보호와 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여성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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