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 동안 시설물이 얼고 녹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누비자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말까지 누비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4,250대와 누비자 터미널 441개소가 포함된다. 이를통해 △누비자 고장 유무 확인 △터미널 시설물 고정 및 결속상태 확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금번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와 정비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계획을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최근에 진행된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여러 문제점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을 약속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고 그들이 겪는 불편한 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문제들은 유저들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들이었기에, 창원특례시는 이를 빠르게 보수하고 정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안전한 누비자 이용 환경 조성과 함께 창원을 친환경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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