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과학관' 건립, 우선 협상자로 (주)해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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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과학관' 건립, 우선 협상자로 (주)해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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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사업부지에서 펼쳐지는 종합해양문화공원으로 추진

^^^▲ 섭지코지 사업부지에서 펼쳐지는 종합해양문화공원으로 추진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주)해뮤가 제안한 제주해양과학관 조감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역의 자연과 관광을 혼합한 해양과학관 건립 우선협상대상자로 (주)해뮤 컨소시엄이 지정됐다.

제주도정소식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양과학관’ 건립사업 민간투자 사업(BOT)에 대해 민간제안서 평가결과 (주)한화건설이 대표회사로 참여한 가칭 ‘주식회사 해뮤’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7월 제주해양과학관 건립사업 민간제안서를 접수한 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 검토와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 결과 제3자 사업제안서 제출이 있어 그동안 심사를 벌였다.

심사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CERIK)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평가를 의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개 컨소시엄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4개 분야(출자자 및 재원조달계획, 건설계획, 사업관리 및 운영계획, 공익성 및 창의성)에 걸쳐 평가를 했다.

평가 결과 가칭 (주)해뮤 컨소시엄에서 출자자 및 재원조달계획, 사업관리 및 운영계획 분야 등 전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주)해뮤의 사업계획을 보면 ‘건강한 해양문화 창조’, ‘경쟁력 있는 문화시설 운영’, ‘제주 해양문화의 자부심 고취’라는 사업목표에 '섭지코지에서 펼쳐지는 종합해양문화공원'을 지향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4D영상관, 과학 상설전시실, 멀티샵 등을 갖춘 해양체험과학관(2,058㎡), 대형수족관과 관람시설을 갖춘 해양생태 수족관(1만5105㎡), 야외수중공연장을 갖춘 해양공연장(2,315㎡) 등이다.

해뮤는 총사업비 1,100억원을 투입,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섭지코지 사업부지에 내년부터 2011년까지 4개년 동안 공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해양과학관이 완성될 경우 매년 약 120만명 내외의 관광객 방문을 예상하고 있고, 총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 171억700만원을 포함해 소득유발 43억9700만원, 부가가치 유발 99억5600만원, 수입유발 22억700만원 등 연평균 345억6100만원을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상을 위한 협상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4월까지는 실시협상을 완료한 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설계 등 내년도 하반기 착공에 차질 없도록 행정력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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