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단구초등학교 학부모가 도서 235권 학교에 기증 ⓒ 뉴스타운 김종선^^^ | ||
기증한 도서는 한국사, 세계사, 창작동화 등으로 자녀들이 읽었던 도서와 새로 구입한 것이다.
윤영미 학부모회장은 평소에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난 도서관 장서 폐기시에도 봉사를 하는 등 학교발전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학부모들로 귀감을 갖고있다.
단구초등학교는 지난 6월 출판된지 오래되고 개정된 맞춤법에 맞지 않는 도서들을 폐기하는 등 도서관 장서를 정리하였으며 현재는 도서관에는 14328권의 도서가 있다.
단구초교는 도서관에 대하여 기존의 학교도서관이 단지 학생들에게 단지 책을 읽는 장소를 제공하였던 소극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교수학습센터로서의 기능, 문화센터로서의 역할까지 가능한 다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토록 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학교 도서관을 학교도서관을 학습정보 자료센터로 활용하고, 학교 도서관의 전산화 및 정보 탐색장으로 활용하며, 학교 도서관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 도서도우미과 조직하여 효율극대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에 도서를 기증한 윤영미 학부모회장은 동교 6학년 김상준 학생 어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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