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용담·삼양·외도 다목적생활문화센터의 하반기 방학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과 동아리 등을 위한 연습・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7월 말부터 운영될 프로그램은 펜드로잉, 샌드아트, 미니하프 등 18개 방학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요가, 드럼기초 등 14개 원데이클래스로, 총 32개 강좌에 4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용담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7월 23일까지, 삼양은 24일까지, 외도는 29일까지이며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삼양·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23년 상반기 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는 47개 프로그램에 총 4,305명이 참여했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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