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민호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 합류했다.
소속사 커브이엔티는 12일 “곽민호가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에서 주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 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곽민호는 극 중 드라마 PD로 주남 역을 연기한다. 장세미(윤해영 분)의 사촌동생으로 잘 나가는 유학파 드라마 PD로 앞으로 극의 핵심 캐릭터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곽민호는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형사 이민규 팀장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시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웅남이’의 고대리 역으로 출연했으며 앞으로 ‘아씨 두리안’에서 높은 비중의 핵심 인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씨 두리안’은 TV CHOSUN에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 쿠팡플레이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5일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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