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2023 대만 오픈 동아시아 유·청소년대회’에 2023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전국 남·여 중·고교 대표선수 16명과 임원진이 지난 2일 출국한 가운데 현지에서 4일과 5일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 용인대 전 총장인 김정행 전 대한체육회장, 동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장인 문원배 대한유도회 심의위원장과 부회장인 박승용 강원도유도회장, 대한민국 대표 유도선수단 총감독인 박태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병근 용인대 교수, 남자교교팀 감독인 한상목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고교유도선수단 박태원 총감독은 강원도유도회 부회장과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으로 한상목 사무국장과 함께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세계 유도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수 있도록 전략을 진행중에 있다.
2022년 11월 호주에서 개최된 2022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에서도 총감독으로 참여했던 박태원 이사장은 당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대만 대회에서도 전 세계 유도선수들과 각 체급별 경기를 펼쳐 더욱 좋은 쾌거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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