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민국 뉴미디어 정상화 대토론회'가 열렸다.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개조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자유 뉴미디어 포럼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좌 편향 인터넷 신문과 포털(네이버 등)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좌장은 ㈜뉴스타운과 ㈜메디팜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회장인 손상윤 회장이 맡았다. 발제는 파이낸스투데이 발행인 인세영 대표와 에포크타임즈 기자인 최창근 기자가 진행했다.
추가로 법률사무소 예송 변호사 이명진 변호사와 양양투데이 발행인 박재균 대표, 원광대 명예교수 이주천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과의 대토론회가 추가로 진행되었다. 인세영 대표가 발표한 제1발제는 '기울어진 대한민국 언론 운동장의 문제적 구성 요소들'이라는 주제로 네이버, 카카오의 뉴스 포털제휴평가위원회, 언론노조에 대한 비판적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제2발제는 최창근 기자가 발표하였으며, '자본주의의 틈새를 노리는 공산당 망령 현실화 우려'라는 제목으로 중국 공산당 매체와의 법정 다툼을 사례로 들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언론이 공산당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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