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는 21일, 중국 정부의 ‘중국 강제 인증제도’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2002년 4월 중국 정부의 ‘CCC’ 도입 발표 후 ‘CCC’ 인증 취득을 위한 준비과정을 밟아 ‘CCC’ 시행 예정 시기인 8월보다 앞서 인증을 획득했다.
‘CCC’ 인증 마크를 받은 쌍용자동차 주요 차종은 '체어맨','렉스턴','코란도', '무쏘','MB100(이스타나의 수출명)'이며, 이중 '무쏘'는 '무쏘'의 중국 현지조립생산(CKD) 업체인 ‘新大地(뉴따디, New Dadi社)’,'MB100'은 이스타나의 수출업체인 다임러 크라이슬러 코리아(DCK)에서 ‘CCC’를 직접 획득했다.
쌍용차는 “중국 수출의 필수 조건인 ‘CCC’ 인증 획득을 위해 중국 정부가 요구하는 품질 및 안전 수준을 충족하는 차량 설계 및 생산에 종합적인 검토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경쟁 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중국 정부가 WTO에 가입함에 따라 세계 무역 규모 확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도입한 글로벌 수준의 품질 및 안전에 관한 기준을 자사 차량이 충족시킴으로서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쌍용차의 품질 및 안전에 관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CCC’는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132개의 공산품에 대해 중국국가인증인가 감독관리위원회(CNCA)가 제품의 품질 및 안전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기준을 제정한 것으로 ‘CCC’ 인증 마크가 없으면 중국으로의 수출과 중국 내 유통이 금지된다.
‘CCC’는 중국의 WTO가입에 따른 의무이행과 시장경제로의 발전 및 무역확대를 위해 기존의 ‘CCEE(중국 자국 생산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 인증)’, ‘CCIB(중국 수입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 인증)’통합하여 품질 및 안전에 관한 체계적인 인증제도를 새롭게 정립한 제도로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예정이었으나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시행 시기가 3개월 유보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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