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23년부터 최대 300만 원으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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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3년부터 최대 300만 원으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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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일부개정조례 공포
인천계양구청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에게 지원하는 장려금 지원 기간을 연장하여 지원 총액을 인상하는 ‘계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지난 16일 공포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양구는 그동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수혜자 만족도 조사 등 수요 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의견을 반영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계양구에 사는 남성이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매월 70만 원 3개월 최대 210만 원을 받았다. 내년부터는 매월 50만 원씩 6개월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계양구는 2019년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시행해 남성이 육아휴직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휴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행 첫해에는 90명에게 장려금이 지급됐으며 올해 103명이 신청해 총 397명에게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지원 기간에 대한 불만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아빠들의 일과 가정 양립과 육아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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