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딸기, 해외시장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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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딸기, 해외시장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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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일 싱가포르&베트남 해외판촉전 가져

경남 진주시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 주력 상품인 진주딸기를 알리기 위해 해외시장 홍보 판촉전을 열고 있다.

이번 특판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딸기 수출시장 확대와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특판행사 기간 동안 현지인들이 직접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판촉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마케팅 분야 전문가와 한인회 등을 통해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정보를 교류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베트남에서 북부 하노이를 기점으로 남부 호치민, 중부 다낭 등 전국적인 유통매장 100여 개를 운영하는 K-MARKET 신영화 사장과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를 통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해 농산물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진주시는 수출농업 경쟁력 제고 사업,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국 최고 원예전문 수출단지 육성, 해외시장 개척 실용적 마케팅으로 수출국 다변화, 수출 유망 품목 육성, 수출농산물 사전 농약 안전성 검사 실시 등에 올해 93억 원을 지원해 농산물 수출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농산물 수출시장 기반을 확대하여 농민들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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