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후 2시 [이슈톡]에서는 '탈북어민 강제북송 책임자 서훈 정의용 김연철 당장 구속 수사하라!'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탈북어민들이 자유의 집에서 대기할 때 포승줄과 케이블 타이에 묶여 있던 모습과 판문점에서 강제로 인계되는 영상을 다시한번 보여주며, 그들의 인권이 철저히 짓밟힌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연철 당시 통일부장관은 탈북 어민들을 강제 북송 후에 그들이 타고 온 배에 여러가지 흔적이 있었다고 했지만, 검역관은 북송 어민 선박에 혈흔 은 없었다고 말했다.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으로부터 어민 송환요청은 없었지만, 추방할 경우 상대국의 인수의사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북측에 먼저 타진한 것이라며 흉악범이라 난민으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과 성충길 기자는 서훈, 정의용, 김연철을 비판하며 당장 구속해서 확실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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