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방송된 [이슈톡]에서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과 성충길 기자는 '국제인권단체 탈북 어민 강제북송 범죄 일제히 비판 규탄!'이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귀순 어부 강제북송'에 대한 국제인권단체와 유엔사의 비판 내용을 분석했다.
탈북 인권운동가 박지현은 "그들은 중국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북한으로 송환돼 자유를 찾아 전체주의 국가를 탈출한 무고한 사람들"이라고 말했으며,
유엔사에서는 "판문점에서 안대, 포승즐 등을 사용한 민간인 송환은 안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납북 일본인 구출 전국협의회 니시오카 쓰토무회장은 "한국이 반국가단체에서 도망한 사람을 본인 의사에 반해 돌려보낸 것은 심판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 수잰 슐티 북한자유연합대표와 휴먼라이츠워치 필 로모트슨 부국장의 비판내용을 이야기하며, 이 사안의 심각성과 문재인 정부의 반인권적인 결정에 대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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