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작천중학교, 줍깅으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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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작천중학교, 줍깅으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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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지난달 31일 작천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줍깅’활동에 참여.
사진 설명 : 지난달 31일 작천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줍깅’활동에 참여.

지난 3월 31일 작천면과 작천중학교(교장 김우수)는 작천면 소재지에서 작천중학교까지 걸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작천중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VMS) 인정 혜택이 주어진다.

'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길(plogging)’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A학생은 “줍깅 활동을 하면서 길거리에 쓰레기, 담배꽁초가 얼마나 많은지 깨달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깨끗한 길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작천중학교 김우수 교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몸소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활발하게 행동 할 수 있게 지도하겠다” 고 말했다.

송방선 작천면장은 "우리가 사는 곳을 깨끗이 하는 문제 해결은 면민들이 참여해야 한다.”며 “이러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어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 내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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