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희용 경위, 조효익 경위, 이호신 경위, 정민우 경사 선정
충남경찰청이 28일 2021년을 빛낸 베스트 정보·외사관(Best of Best) 4명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명예의 전당 현판에 사진을 헌액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는 아산경찰서 정민우 경사, 천안서북경찰서 엄희용 경위, 당진경찰서 조효익 경위, 논산경찰서 이호신 경위가 선정됐다.
베스트 정보・외사관들은 인증패를 수여받고 충남경찰청 4층 복도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사진이 헌액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노승일 청장은 “오늘 수상자들은 충남경찰을 이끌어 가는 최고의 정보・외사관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주민안전을 살피는 지역안전예방 정보활동과 지역공동체를 위협하는 범죄첩보 수집은 정보・외사경찰의 핵심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보활동과정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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