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립교향악단은 10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의 첫 시작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러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마지막 낭만주의자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제63회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7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201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2015년 클리블랜드 국제 영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1위, 2016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영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1위, 2017년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파이널리스트 프라이즈 수상 등 한국의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아왔다.
연주회 후반부에는 러시아 낭만주의의 계보를 잇는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세 곡의 교향곡 중 오늘날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교향곡 제2번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라흐마니노프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를 바라며 시립예술단의 공연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