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폭염대비 ‘코로나19 검사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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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폭염대비 ‘코로나19 검사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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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전자문진표 도입, 신속한 역학조사로 폭염 예방 나서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볕더위에도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 전자문진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QR코드 전자문진표’는 장시간 대기 후 위생장갑을 끼고 수기로 문진표를 작성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선별진료소에 비치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촬영 후 직접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검사자는 전자문진표 작성 후 신분증만 제시하면 대기 순서에 따라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무더위로 지친 현장직원들과 검사자들의 대기 시간 단축 및 폭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북구보건소는 무더위 속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몽골텐트와 그늘막, 냉풍기를 추가로 설치해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우산과 생수를 비치하는 등 폭염 대비 환경 개선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지역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확진자를 신속하게 찾아 빠르게 격리하고 치료하기 위해 QR코드 전자문진표를 도입했다”며,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쾌적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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