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7,09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5명(무선 90 : 유선 10)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7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7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5%P 높아진 35.2%, 더불어민주당은 1.5%P 낮아진 33.6%, 국민의당은 1.0%P 높아진 7.7%, 열린민주당은 0.3%P 높아진 7.0%, 정의당은 0.3%P 낮아진 3.1%, 기본소득당은 변동 없는 0.6%, 시대전환은 0.1%P 낮아진 0.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7월 3주차 대비 0.8%P 감소한 10.8%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주 연속 내림세였고 국민의힘은 6주 만에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충청권(8.6%P↑)과 인천·경기(6.3%P↑), 여성(3.5%P↑), 40대(7.7%P↑)·30대(1.9%P↑)·50대(1.4%P↑), 중도층(2.6%P↑), 자영업(6.2%P↑)·학생(4.5%P↑)·사무직(2.3%P↑)에서 상승했고 호남권(2.8%P↓)·PK(1.1%P↓)·서울(1.1%P↓), 70대 이상(2.7%P↓), 보수층(1.9%P↓), 가정주부(5.3%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성(1.8%P↑), 70대 이상(4.3%P↑)·30대(2.6%P↑), 무직(5.6%P↑)에서는 상승했고 TK(7.4%P↓)·충청권(5.1%P↓)·서울(2.0%P↓), 여성(4.6%P↓), 40대(8.4%P↓)·20대(4.2%P↓), 진보층(2.0%P↓)·보수층(1.3%P↓), 노동직(4.4%P↓)·학생(4.2%P↓)·가정주부(2.6%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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