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병해충 무인헬기 항공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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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병해충 무인헬기 항공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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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이 다음달 20일까지 무인헬기를 활용해 병해충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인천시 옹진군은 다음달 20일까지 무인헬기 항공방제·자체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의 수요조사를 거쳐 확정한 7개 면의 농가 464호, 총 910ha의 면적에 방제를 실시하며, 북도면·백령면·덕적면·자월면의 승봉도·영흥면 전역에는 항공방제를 진행하고, 그 외의 지역인 연평면·대청면·승봉도를 제외한 자월면은 자체 공동방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방제에는 벼 재배 면적이 넓은 백령도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옹진군 자체 무인헬기 2대에 헬기 4대를 추가 임차해 총 6대의 무인헬기를 운용할 계획이며 적기방제를 통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 등의 병해충 방제 효과의 극대화로 농촌일손 절감과 농약 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공 방제 대상 농업인은 방제 대상지의 장애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행시간에는 약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농경지 출입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항공 방제 및 돌발 병해충 모니터링 실시로 벼 병해충을 예방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멸구류, 혹명나방 등 돌발병해충 발생 시 긴급방제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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