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로 농업인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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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로 농업인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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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준)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치악채소작목반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12농가로 구성된 치악채소작목반은 주로 양념 채소인 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작목반원 대부분이 30년 이상 오랜 농작업으로 인해 손목과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앉은 자세로 파를 결속하거나 무거운 호스를 들고 물과 농약을 뿌리는 작업에 대한 개선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전문가 컨설팅을 동반한 PAOT(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장비 2종 12점과 안전보호구 10종 192점을 보급해 근본적인 농작업 환경개선을 진행했다.

안전장비의 하나로 보급된 파 결속기는 일일이 직접 끈을 묶어야 하는 수작업을 기계로 대체해 노동력과 노동시간 감소는 물론 허리와 손목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관리 사업을 펼쳐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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