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드론 활용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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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드론 활용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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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캠페인 자료사진
전년도 캠페인 자료사진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5일부터 7월 2일까지 동해관내 주요 해수욕장(경포, 정동진, 망상, 삼척)에서 최첨단 드론을 활용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지인 동해안으로 관광객이 집중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비대면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추진으로 연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드론에 스피커와 홍보 안내판을 장착하여 홍보방송은 물론 물놀이 안전계도에도 활용하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적극 행정으로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해경 정태경 서장은 “드론을 활용한 구명조끼 입기 비대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관내 연안사고 87건이 발생했으며, 연안사고 사망자 19명 중 11명(57.8%)이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캠페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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