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
경주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
  • 이상수 기자
  • 승인 2021.05.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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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유기적 공조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경주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단위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단위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단위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경주시와 제7516부대 1대대, 해병1사단,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풍산안강사업장, 월성원전 등 민․관․군․경이 참여해 대테러·대침투작전과 전면전 등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하고 통합방위작전 절차를 점검하는 등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했다.

훈련 1일차에는 대테러 및 해상·내륙지역 침투에 대한 초동조치와 경계태세 격상, 2일차는 전시전환에 따른 을지2종 사태 선포와 제반 후속조치, 3일차에는 전면전에 따른 국가중요시설 방어 및 복구 등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3일차 실제훈련에는 풍산안강사업장 타격과 월성원전 폭파에 따른 민․관․군․경의 체계적인 대응 훈련이 실시됐다.

경주시는 이번 훈련에서 통합방위예규 개정을 비롯해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전시종합 상황실 CCTV 영상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 조치사항을 착실히 수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이 코로나19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안보의식와 지역 방위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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