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는 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1년 희망챌린지 턴어라운드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희망챌린지 턴어라운드’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실직, 폐업, 질병 등의 문제를 겪는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기아가 후원한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는 강릉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강릉시 위기가정 80세대, 311명에게 식료품 22종, 생필품 4종으로 구성된 푸드키트를 전달한다. 희망챌린지 언박싱 공모전도 (공모전 진행 일시 언급 필요) 진행해 푸드키트를 제공 받은 가정이 요리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장은 “기아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강원도 영동지역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을 아동과 가족들이 푸드키트와 공모전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경험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글로벌 기업으로 SDGs의 달성을 위해 비즈니스 역량과 결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강원도 내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공감키트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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