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속주행, 안전운행 위반과 무질서한 불법주정차 등 시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 논의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안전대책 간담회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안전대책 간담회

아산시의회가 지난 19일 건설도시위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및 주정차 민원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는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 김수영 의원, 업체 관계자, 윤인섭 건설교통국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속주행, 안전운행 위반과 무질서한 불법주정차 등 시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 마련 등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 의원은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시민 안전이 우선이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업체 및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여 안전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228회 임시회에서 김수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공유 킥보드의 주정차 관리 및 업체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