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면 안부확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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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면 안부확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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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우울형 독거노인 대면 안부확인 제한적 실시

포항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대면 안부 확인으로 제한적 실시한다.

‘1세대 1인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이후 확산세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코로나19 이전 수준 보다 대면 서비스 제공 횟수를 2분의 1로 줄이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한적 확대할 방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 및 물품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을 실천하고, 노후 삶의 질을 향상하여 상태악화 및 고독사 방지, 장기요양 진입을 예방하는 노인대상 서비스이다.

읍·면·동에서 신규 대상자를 발굴, 신청·접수하고 수행기관에서 서비스 상담을 하여 자격기준에 적합한 대상자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포항시에서는 7개 수행기관이 4820명의 대상자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는 본 사업이 고령자 대면서비스인 만큼 수행인력 및 대상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특히 운둔·우울형 독거노인들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수행인력이 방역지침을 준수, 개인 동선을 철저 관리하도록 모니터링하고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시 즉시 상부기관에 보고하도록 했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방역과 독거노인 돌봄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상황에 따라 대응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약 독거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서비스 여부가 상시 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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