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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덕해수욕장의 해수객들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인 29일. 휴일을 맞아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해수객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 김병관^^^ | ||
이국적인 풍광과 자연경치, 바다의 조화로 익히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주 북제주군 함덕해수욕장이 불과 개장을 며칠 앞두고 일부 해수욕객 등이 버린 캔 깡통,쓰레기 ,봉지,맥주병 등이 여기저기 방치되는 등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 및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9일 오후 함덕해수욕장. 이곳에서는 개장을 앞두고 모래유실에 따른 모래를 트럭으로 싣고와 있는가 하면 장사를 하려는 식당업주들도 가건물을 정리 등 장사준비에 분주하기에 여념이 없다.
또 한쪽에서는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백사장에 모래를 정리하고 있었고 다른쪽에서는 해수욕장을 찾은 가족을 동반한 도민과 외국인 등 200여명이 종종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광경도 목격됐다. 이처럼 함덕해수욕장은 외국인과 도민들에게 커다란 위안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그런데 백사장 둘레로 잔디로 둘러 있는 인근에는 삼삼오오 가족과 연인, 또는 단체에서 온 사람들이 여러군데에서 삽겹살을 직접 가져와 고기를 구워 먹고 있었다. 게다가 화장실 대부분이 닫혀있었고 동쪽에 있는 화장실은 문이 잠겨있는 관계로 대변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주변환경을 더욱 해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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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치된 쓰레기들함덕해수욕장 주변에는 일부 몰지각한 해수객들이 먹다 버린 맥주캔, 종이, 비닐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널려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김병관^^^ | ||
특히 해수욕객을 하다 발과 손 등 몸을 씻으려고 했는데 해수욕장에 설치된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느꼈다.
해수욕장에 여가를 즐기러 온 30대 고모씨는 " 이곳에 가끔씩 오는데 함덕해수욕장이 개장도 되기전부터 쓰레기 등 환경을 헤치고 있다"며 "일부 몰지각한 해수욕객들로 인해 더욱 더 더럽혀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인해 모처럼 휴일을 맞은 해수욕객들은 해수욕장을 찾아왔다가 여러 가지로 불편만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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